故 설리, 오늘(29일) 28번째 생일
김선아, SNS 통해 축하 메시지 공개
"평생 사랑해"
김선아, SNS 통해 축하 메시지 공개
"평생 사랑해"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선아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설리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영화 '리얼'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설리는 1994년 3월 29일생으로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김선아는 "평생 사랑하구 오늘은 생일 축하하구 세상 보고 싶고"라며 그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팀을 탈퇴해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김선아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설리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영화 '리얼'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설리는 1994년 3월 29일생으로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김선아는 "평생 사랑하구 오늘은 생일 축하하구 세상 보고 싶고"라며 그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팀을 탈퇴해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