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러블리함 그대로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정리하다가 어릴 때 여권을 찾았어요. 사랑하는 여러분의 일주일의 시작을 쪼꼬미 햄연지가 응원합니다! 기팍팍"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함연지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쓰던 여권이다.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외모의 어린시절 함연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은 '모태 미녀'임을 입증한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남편 김재우 씨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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