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이혜성에 영업비밀 전수?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동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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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요리 똥손'을 인증한 이혜성에게 칼질 꿀팁부터 볶음밥 간 맞추기, 배추와 오징어 손질법 등 영업비밀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대망의 저녁 3대 4 팀전에선 10kg 초대형 타조다리와 타조알을 건 멤버들의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16끼 중 5끼, 저녁 0끼 전적에 빛나는(?) '굶요정' 이혜성은 거스를 수 없는 자신의 불운을 자책했다. 이때 이연복 셰프가 "혜성이 뭐 먹이고 싶다"며 아빠처럼 챙겨 감동을 자아낸다. 이연복 셰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혜성은 '퀴즈 최약체'에서 탈출해 모두가 놀랄 만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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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의 타조 요리 퍼레이드를 맛볼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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