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송지효의 귀환
레이스 1위 발표에 시청률 8%
브레이브걸스 완전체 출격 예고
레이스 1위 발표에 시청률 8%
브레이브걸스 완전체 출격 예고

이날 레이스는 ‘별들의 계약전쟁’ 레이스로 꾸며져 가수 제시, 우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하하, 이광수, 지석진, 전소민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했다. 대표들은 연예인과 수익 분배를 협의해 계약에 성공해야 했고 초반부터 불꽃 튀는 계약 전쟁이 펼쳐졌다. 특히 이광수는 “뒷머리 자르면 계약하겠다”는 양세찬의 말에 실제로 본인의 뒷머리를 잘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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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재계약 시점에 지석진 소속사는 계약자가 전무하며 폐업했고, 지석진은 J 엔터(전소민)와 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은 다음 미션인 ‘야쟈 골든벨’에서 ‘지식 밑천’을 드러내며 줄줄이 정답을 빗나갔고, 제시와 우영 역시 ‘러시아 대통령 풀 네임’, ‘아르헨티나 수도’ 등고난이도 문제에 경악했다.
마지막 미션인 ‘런닝 오락관’ 결과, 대표 3인 중 1위는 전소민, 연예인 1위는 송지효가 차지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고, 우영과 제시, 지석진은 벌칙을 받게 됐다. 대표 하하를 포함한 4인은 벌칙으로 사인 100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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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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