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댁 별장부터 신혼집 조작 의혹
함소원 시모 막냇동생 통화 조작 의혹까지
'아내의 맛' 해명 없는 함소원 하차 선언
함소원 시모 막냇동생 통화 조작 의혹까지
'아내의 맛' 해명 없는 함소원 하차 선언

함소원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했다"며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차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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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내의 맛'에서 소개됐던 함소원의 중국 신혼집 역시 한 달에 200만 원에 렌트할 수 있는 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매물을 등록한 부동산 업자는 "강이 보이는 멋진 경관과 인테리어가 완료돼 있고, 1만2000위안(한화 약 200만 원) 월세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주택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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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또 다시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시모 마마와 중국에 살고 있는 막냇동생의 통화가 조작됐다는 것. 당시 막냇동생은 마마의 아들 진화와 며느리 함소원의 안부를 물으며 "중국에서 기사가 났다"고 전했고, 마마는 "그런 거 아냐. 다 그거 추측하는 거지. 그런 일 없어 걱정하지마"라고 전화를 끊었다.
방송 이후 지난해 6월 방영된 '아내의 맛'에서 영상 통화를 했던 막냇동생과 이번 방송의 목소리가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함소원의 목소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막냇동생이 아닌 함소원이 대신 통화한게 아니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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