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마주한 신하균X여진구
천호진 죽음이 불러온 거센 후폭풍
천호진 죽음이 불러온 거센 후폭풍

지난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범 강진묵(이규회 분)에 이어 남상배까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그의 죽음을 막지 못한 이동식과 한주원은 처절하게 무너져 내렸고, 진실은 다시 깊은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다. 진실은 감추려는 자, 사람들 틈에 숨어 이들을 노리고 있는 괴물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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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한주원이 이동식에 공조를 제안한다. 괴물을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깨부수며 달려왔던 두 남자, 계속되는 비극을 끝내기 위해 다시 괴물이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괴물’ 제작진은 “슬픔과 고통을 딛고 일어선 이동식과 한주원의 공조는 한층 날카로워진다. 이들이 괴물을 낚기 위해 이번에는 어떤 판을 설계하고 움직일지 지켜봐 달라”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비밀도 드러나며 또 다른 반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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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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