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츤데레 매력 폭발
웃음X매력, 둘 다 잡은 캐릭터 소화력
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 서막
웃음X매력, 둘 다 잡은 캐릭터 소화력
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 서막

이날 방송에서 이민기는 방진 마스크에 면장갑까지 착용한 독특한 차림새로 첫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LP 가게에서 앞사람이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빼앗는가 하면, 다른 손님이 잡은 택시 뒷좌석에 타버리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한 것. 독특한 캐릭터마저 자신만의 색깔로 덧입혀 표현하는 그의 호연에 시청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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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민기는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오주인과 티격캐격 케미를 뽐내며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자신의 작품에 세 번이나 출연을 거절당한 오주인에게 "나 좋아하지 마"라며 자아도취에 빠진 엉뚱한 모습을 보인 것. 조근조근한 말투와 어깨를 한껏 올리는 능청스러운 모습은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방송 말미, 한비수는 샤워 도중 들이닥친 오주인과 마주하는 해프닝으로 시선을 모았다. 예상치 못한 오주인의 등장에 다급히 샤워 커튼으로 몸을 가리는 한비수의 모습은 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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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로코 남주의 정석'을 선보인 이민기의 활약은 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되는 '오! 주인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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