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일 축구경기 중계
'밥이 되어라'는 결방
'오! 주인님'은 40분 늦게
'밥이 되어라'는 결방
'오! 주인님'은 40분 늦게

이에 따라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 2회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방송, MBC 뉴스데스크 이후 전파를 탄다. 기존 방송보다 40분 늦게 시청자들을 찾아, 오후 10시 방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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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 콤비를 앞세워 본 경기를 서울에서 오프튜브로 중계(온라인제외 독점 중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근 캐스터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 안정환 해설위원의 한일전 경험,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박한 지식이 기대된다"며 "손흥민, 황의조 등 주요 해외 선수들이 빠졌지만 이강인, 정우영 등 젊은 피와 K리거들의 실력을 가늠할 좋은 기회다. 선수들이 한일전이라는 무게를 어떻게 견뎌내는가도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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