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며칠간 리지가 악플러의 신상을 공개하며 저격하고, 실제로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응수한 결과였다. A 씨는 이러한 강경 대응에 못 이겨 결국 꼬리를 내리고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리지는 캡처 본과 함께 "인생은 실전이야 XX아" 라며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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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8일 리지가 공개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A 씨는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을 언급하며 "연예인들은 악플에 시달리고 자살하는 게 정상 아닌가"라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오렌지 캬라멜 등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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