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시험관 시술받은 아내 위해 사랑꾼 변신
2세 태명 작명+진로 걱정까지
2세 태명 작명+진로 걱정까지

앞서 윤주만 부부는 산전 검사에서 임신이 어렵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낙담했던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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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의 극진한 보살핌에 최근 들어 입맛이 좋아지고 부쩍 몸무게가 는 김예린은 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알아보기로 한다.
임신 테스트기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윤주만은 희미한 두 줄을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뻐하며 벌써부터 태명 짓기에 나서는가 하면 합성 애플리케이션으로 2세의 얼굴을 미리 예측해 보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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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를 기다리는 윤주만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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