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퍼플키스는 데뷔일인 지난 15일 데뷔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폰조나'의 무대를 공개, 신인답지 않은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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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의 데뷔곡 '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깊은 의미가 담긴 곡이다.
퍼플키스는 그룹명과 앨범명처럼 보랏빛 색깔이 짙은 그룹이다. 특히 여러 가지의 색깔이 합쳐져 보라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하나로 합쳐져 데뷔 첫날부터 가요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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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식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RBW에서 7년 만에 론칭한 7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까지 다 되는 완벽한 밸런스를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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