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가요계를 향한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드리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발매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패기 넘치는 음악을 예고한 드리핀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 소개에 나섰다. 다음은 드리핀(DRIPPIN)의 일문일답Q. 데뷔 앨범으로 성공적인 첫 항해를 마치고,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은?
A. (황윤성) 팬분들을 5개월 만에 볼 수 있어서 신나고, 행복하고, 정말 설레는데요. 드리핀을 사랑해 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보이저'(Boyager) 때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분위기와 어울리게 이번 앨범은 뭔가 느낌이 비장해지는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A. (주창욱) 타이틀곡 '영 블러드' 후렴구를 혼자 부르게 되어서 라이브 하는 게 힘들지 않도록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어요.
(차준호) 데뷔 앨범보다 훨씬 발전하자라는 마음을 다함께 가지고, 서로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벽을 부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표정, 곡의 해석 등 노래 자체를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심혈을 많이 기울였어요.
(황윤성) 멤버들 모두 데뷔 앨범 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들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신경 쓰면서 타이틀곡 '영 블러드'를 드리핀만의 해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노력한 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저만의 틀을 좀 깨고 싶어서 그 틀에 갇히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Q. '영 블러드'의 콘셉트 혹은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A. (이협) '드리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드리핀에 대해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저희와 잘 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Q. '영 블러드'의 포인트 파트를 꼽아보자면?
A. (김민서) 제 파트가 가장 포인트인 거 같아요. '노스텔지아'(Nostalgia) 때 윤성이 형을 들어 올리는 안무가 있었는데, 이번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제가 두 번이나 공중에서 안무를 해서 그 부분이 포인트 파트인 거 같습니다.
Q.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주창욱) 원래 뮤직비디오에 보드 타는 장면이 들어갈 예정이었어서 보드 타는 걸 연습하러 나갔는데, 멤버들이랑 오랜만에 나들이 나간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Q. 드리핀이 가장 '영 블러드'해지는 순간은?
A. (알렉스) 저희가 가장 '영 블러드'한 순간은 바로 팬 여러분들을 위해 무대, 음악방송, 콘텐츠 등을 할 때입니다!
Q. 이번 앨범에 수록된 6곡 중 최애곡을 꼽는다면?
A. (김동윤) '위드아웃 유'(Without U)입니다. 뭔가 겨울에 들어도 좋을듯한 노래이기도 하고, 가사도 귀여워서 팬분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감성이라 마음도 포근해져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협) 타이틀곡 '영 블러드'도 좋지만 최애를 뽑는다면 수록곡 중 '페이트'(FATE)를 가장 좋아합니다. 청량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힐링 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가사로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에요.
Q. '영앤드리치'(Young&Rich)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있다면?
A. (김민서) 알렉스인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영하고, 저희 멤버들 중 유일한 미성년자라서 타이틀곡 '영 블러드'랑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알렉스) 윤성이 형인 것 같습니다. 재킷 촬영하는 모습을 봤는데 포즈나 표정에서 굉장한 여유와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윤성이 형의 그 모습을 느끼면서 앨범 사진을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어 베러 투모로우'를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A. (김동윤) 내일을 향한 걸음걸이가 생각나서 '발걸음'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Q.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마디
A. (차준호)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인데 저희를 보고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요! 기다리게 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어 베러 투모로우' 꽃길만 걸어요!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드리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발매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방면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패기 넘치는 음악을 예고한 드리핀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 소개에 나섰다. 다음은 드리핀(DRIPPIN)의 일문일답Q. 데뷔 앨범으로 성공적인 첫 항해를 마치고,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은?
A. (황윤성) 팬분들을 5개월 만에 볼 수 있어서 신나고, 행복하고, 정말 설레는데요. 드리핀을 사랑해 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보이저'(Boyager) 때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분위기와 어울리게 이번 앨범은 뭔가 느낌이 비장해지는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A. (주창욱) 타이틀곡 '영 블러드' 후렴구를 혼자 부르게 되어서 라이브 하는 게 힘들지 않도록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어요.
(차준호) 데뷔 앨범보다 훨씬 발전하자라는 마음을 다함께 가지고, 서로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벽을 부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표정, 곡의 해석 등 노래 자체를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심혈을 많이 기울였어요.
(황윤성) 멤버들 모두 데뷔 앨범 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들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신경 쓰면서 타이틀곡 '영 블러드'를 드리핀만의 해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노력한 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저만의 틀을 좀 깨고 싶어서 그 틀에 갇히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Q. '영 블러드'의 콘셉트 혹은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A. (이협) '드리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드리핀에 대해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저희와 잘 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Q. '영 블러드'의 포인트 파트를 꼽아보자면?
A. (김민서) 제 파트가 가장 포인트인 거 같아요. '노스텔지아'(Nostalgia) 때 윤성이 형을 들어 올리는 안무가 있었는데, 이번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제가 두 번이나 공중에서 안무를 해서 그 부분이 포인트 파트인 거 같습니다.
Q.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주창욱) 원래 뮤직비디오에 보드 타는 장면이 들어갈 예정이었어서 보드 타는 걸 연습하러 나갔는데, 멤버들이랑 오랜만에 나들이 나간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Q. 드리핀이 가장 '영 블러드'해지는 순간은?
A. (알렉스) 저희가 가장 '영 블러드'한 순간은 바로 팬 여러분들을 위해 무대, 음악방송, 콘텐츠 등을 할 때입니다!
Q. 이번 앨범에 수록된 6곡 중 최애곡을 꼽는다면?
A. (김동윤) '위드아웃 유'(Without U)입니다. 뭔가 겨울에 들어도 좋을듯한 노래이기도 하고, 가사도 귀여워서 팬분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감성이라 마음도 포근해져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협) 타이틀곡 '영 블러드'도 좋지만 최애를 뽑는다면 수록곡 중 '페이트'(FATE)를 가장 좋아합니다. 청량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힐링 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가사로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에요.
Q. '영앤드리치'(Young&Rich)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있다면?
A. (김민서) 알렉스인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영하고, 저희 멤버들 중 유일한 미성년자라서 타이틀곡 '영 블러드'랑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알렉스) 윤성이 형인 것 같습니다. 재킷 촬영하는 모습을 봤는데 포즈나 표정에서 굉장한 여유와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윤성이 형의 그 모습을 느끼면서 앨범 사진을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어 베러 투모로우'를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A. (김동윤) 내일을 향한 걸음걸이가 생각나서 '발걸음'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Q.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마디
A. (차준호)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인데 저희를 보고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요! 기다리게 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어 베러 투모로우' 꽃길만 걸어요!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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