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유년시절 회상
"행복할 줄 알았는데"
김수미도 "우울한 유년기"
"행복할 줄 알았는데"
김수미도 "우울한 유년기"

이어 “내가 먼저 돈을 벌게 된다면, 적어도 우리 가족 공부는 안 끊기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었고, 의대에 진학한 오빠의 학비를 댈 정도로 정성을 들였다”고 털어놨다. 김수미와 박명수는 어깨가 무거웠을 김현숙의 이야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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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현숙은 이날 “어릴 때 어머니가 일하러 가시면, 늘 오빠와 남동생을 위해 요리를 했다”며 ‘수미산장’ 방문 기념으로 요리 솜씨를 선보여 산장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미산장’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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