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효리 때문에 반려견 키우기 시작"
"연하 남친에 세대 차이 느꼈었다"
"연하 남친에 세대 차이 느꼈었다"

얼짱 기상 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활동 당시 인기에 대해 "뭐든지 말만 하면 그대로 이뤄졌다"고 한다. 미니홈피에 일상을 남기며 먹고 싶은 것을 쓰면 그 다음날 기상센터로 그 음식이 배달 왔다는 것. 안혜경은 당시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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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예전에 사귀었던 연하 남자친구에게 세대 차이 느꼈던 순간으로 "신조어를 모를 때"라고 밝혔다. 남자친구가 신조어의 의미를 물으면 알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검색하기 전까진 결코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이에 MC 박소현이 알고 있는 신조어를 하나씩 말하자 안혜경은 박소현에게 "연하를 만날 수 있겠다"며 연하와의 만남을 추천해 웃음을 유발했다.
안혜경의 다채로운 매력은 16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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