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결혼 후 방송 첫 동반 출연
김영희 "남편 때문에 행복감 숨겨"
"윤승열에 '괜찮아?'라는 말 듣기 싫어"
김영희 "남편 때문에 행복감 숨겨"
"윤승열에 '괜찮아?'라는 말 듣기 싫어"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 후 시댁과의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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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남편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이 "괜찮아?"라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평소엔 "괜찮아?"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10살 연하의 남편이 말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윤승열은 김영희와 함께 산책할 때면 무릎이 괜찮냐고 묻거나,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시린 이가 걱정돼 괜찮은지 묻곤 한단다.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알콩달콩 케미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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