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기박치기 후니훈, '기생충' 화가 변신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의 협업 A to Z.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의 협업 A to Z.

후니훈은 2000년대 광고에 출연해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후니훈은 반전 근황을 알려 또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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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은 작업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하며 때때로 “감독님이 그리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여러 차례 수정 끝 마침내 봉준호 감독이 컨펌을 내렸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며 당시를 회상해 봉준호 감독과 후니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후니훈은 미국에서 사비로 가져온 ‘다송이 그림’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때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면서 그림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됐느냐는 물음에 “100억까지 제안이 온 걸로 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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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시는 후니훈의 의외의 이력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후니훈이 “지드래곤과 비에 영향”을 끼쳤다고 털어놓은 것. 과연 제시를 충격에 빠트린 후니훈의 반전 과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기생충’ 화가로 변신한 반전 근황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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