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주미X마리아, 퀴즈 대결로 재회
"같은 팀이었는데 마리아만 합격"
"진짜 짜증났다" 폭탄 고백
"같은 팀이었는데 마리아만 합격"
"진짜 짜증났다" 폭탄 고백

2016년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한 주미는 최근 ‘미스트롯2’에서 ‘안되나용’ 무대로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았지만 아쉽게 준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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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미는 ‘미스트롯2’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되나용’ 커버 이후 어린아이들부터 7, 80대 어르신들까지 알아봐 주는 분들이 늘어났고, ‘찐 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밝힌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게 늘어났다”며 돈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보여 높아진 인기를 제대로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주미는 “대학 시절 등록금을 아끼고자 열심히 공부해 조기 졸업을 했다”며 모범생 이력을 밝혀 한국인 팀의 에이스로 주목받았다고 해 주미가 영탁, 홍자에 이어 ‘이름 두 자 트로트 우승자’ 전통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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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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