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산책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공효진은 청바지에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공효진이 서 있는 곳 뒤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도시의 모습이 보여 바깥 활동의 우려를 자아낸다. 하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걱정을 덜게 한다. 다음 사진에서 공효진은 산책 중에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한 유통업체의 배송차량을 발견한 모습이다. 주황색 트럭 배송칸에 공효진은 각종 식재료가 가득든 봉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자신과 마주친 공효진은 이 상황이 재밌는 듯 마스크와 모자 사이로 드러난 눈이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가 언니를 만났네요", "완전히 봄이 왔어요",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공효진은 청바지에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공효진이 서 있는 곳 뒤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도시의 모습이 보여 바깥 활동의 우려를 자아낸다. 하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걱정을 덜게 한다. 다음 사진에서 공효진은 산책 중에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한 유통업체의 배송차량을 발견한 모습이다. 주황색 트럭 배송칸에 공효진은 각종 식재료가 가득든 봉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자신과 마주친 공효진은 이 상황이 재밌는 듯 마스크와 모자 사이로 드러난 눈이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가 언니를 만났네요", "완전히 봄이 왔어요",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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