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표 서정인
속도감 폭발
거침없이 몰아친다
속도감 폭발
거침없이 몰아친다

앞서 서정인이 예상했던 2020년과는 전혀 다른 현재가 그려지며 긴장감이 드리워졌던 바. 서정인과 함께 과거를 바꾸기 위해 공조했던 이진우가 이근우(하준 분)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되며 서기태를 향한 복수를 시작, 180도 다른 2020년이 도래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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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정인은 서기태에게 직접 이근우 사망 사건에 대해 물으며 칼을 빼들었다. 이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진우가 의도적으로 없애버린 JC 실명 장부를 2015년의 이진우를 설득해 언론에 보도할 것을 피력하며 깨진 퍼즐 조각을 맞추기 위해 발로 뛰었다. 특히, 남성범(유성주 분)을 통해 이근우가 생전 JC 통신사 박창용 회장과 서기태의 오랜 유착이 있었던 점을 알아냈다는 전말까지 알아내며 사건에 더욱 깊숙이 파고들었다.
서정인은 진실 추적과 더불어 과거의 이진우를 설득해 2020년을 바꾸기 위해 사라진 휴대폰 추적에도 힘을 쏟았다.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 분실신고 이력을 확인해 DBS 대학생 인턴 오리엔테이션 중 휴대폰을 잃어버린 것을 알아낸 서정인은 오리엔테이션 전체가 담긴 영상을 돌려보며 분실 시점을 파악했다. 이내 누군가가 서정인의 휴대폰을 의도적으로 가져간 것으로 드러나며 충격 전개가 펼쳐진 상황. 서정인의 휴대폰을 가져간 사람이 이진우로 드러나며 역대급 소름을 유발, 점차 사건의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서정인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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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영이 출연하는 '타임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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