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표 7인조 신예 걸그룹 데뷔 출사표
1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 발매
1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 발매
!["마마무 동생 아닌 '퍼플키스'로 정상까지"…RBW 新걸그룹 핫데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723481.1.jpg)
이날 지은은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감사하단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꿈에 그리던 순간인데 막상 서니까 아무 생각도 안 나는 것 같다"며 "꿈보다 더 꿈만 같은 순간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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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폰조나'(Ponzona) 뮤직비디오 시사와 무대가 끝난 뒤 고은은 "오랜 시간 준비한 노래 보여드려서 속이 후련하다"며 "꿈꿔왔던 데뷔 무대라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 동생 아닌 '퍼플키스'로 정상까지"…RBW 新걸그룹 핫데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723962.1.jpg)
멤버들은 대표 프로듀서인 김도훈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수안 "'폰조나'가 김도훈 대표님의 평가 미션 중 하나였다"며 "생각나는 조언은 프로답게 상황에 따라서 마이크를 조절해야 한다고 하셨다. 녹음할 때나 라이브 할 때도 마이크 거리 신경 쓰라고 해주셨다"고 전하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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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은 또 "데뷔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실감이 안 났는데 저희 대표님께서 '마마무 동생 그룹에 연연하거나 부담갖지 말고 너희만의 색깔과 길을 찾는 게 너의 몫이다'란 조언해주셨다"며 "저희만의 수식어로 정상에 걸리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듣고 싶은 수식어로는 '밸런스돌'을 꼽았다. 더불어 "저희 목표는 신인상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올해 열심히 해서 신인상 목표로 달려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마마무 동생 아닌 '퍼플키스'로 정상까지"…RBW 新걸그룹 핫데뷔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7240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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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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