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만 집착하는 친구"
의뢰인 "내일도 성형 예약"
서장훈 "난 죽으란 소리?"
의뢰인 "내일도 성형 예약"
서장훈 "난 죽으란 소리?"

이날 의뢰인의 친구는 의뢰인이 365일 외모에만 집착한다고 폭로한다. 그는 온통 피부, 성형 등 본인의 외모에만 관심이 쏠려있고 연애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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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네 기준이라면 난 죽어야 되냐"라며 "내가 오늘 강하게 한 마디 하겠다"고 촌철살인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의뢰인만 몰랐었던 본인의 장점을 일깨워 줬다고 한다.
다만 의뢰인은 자신이 외모에 집착하는 남다른 이유가 있는데다가 이로 인해 안 좋은 습관을 갖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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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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