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집 깜짝 공개
"입장하면 조용히"
♥김태희 언급 NO
"입장하면 조용히"
♥김태희 언급 NO
'집사부일체' 비가 김태희와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탁재훈과 이상민이 가수 비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의 집에 도착한 이들은 "이 집이야? 어떻게 들어가?"라며 답 없이 두리번거리기만 했다. 이상민은 "좋은 실패"라며 포기하려고 했지만 탁재훈은 비에게 '문 열어'라는 문자를 보냈다.
비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만났고, 멤버들은 그에게 곧바로 마이크를 채웠다. 비는 "저리 좀 해야할 게, 내가 왜 초대가수냐"라며 "우리 집까지 올 필요는 없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로, 우리 집에서 뭐 훔쳐가지 마라. 살다보니까 별 일이 다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는 입장하면 조용히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 집에서는 나만 사는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비는 "가족들 이야기는 묻지 마라"며 아내 김태희와 아이들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의 집에는 큰 카페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들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탁재훈과 이상민이 가수 비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의 집에 도착한 이들은 "이 집이야? 어떻게 들어가?"라며 답 없이 두리번거리기만 했다. 이상민은 "좋은 실패"라며 포기하려고 했지만 탁재훈은 비에게 '문 열어'라는 문자를 보냈다.
비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만났고, 멤버들은 그에게 곧바로 마이크를 채웠다. 비는 "저리 좀 해야할 게, 내가 왜 초대가수냐"라며 "우리 집까지 올 필요는 없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로, 우리 집에서 뭐 훔쳐가지 마라. 살다보니까 별 일이 다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는 입장하면 조용히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 집에서는 나만 사는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비는 "가족들 이야기는 묻지 마라"며 아내 김태희와 아이들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의 집에는 큰 카페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들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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