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김성주, 얼굴 자체가 잘 속게 생겼어"
잘 속는 성격이 불러온 파장은?
잘 속는 성격이 불러온 파장은?

이날 방송에서는 형의 예측불허 행동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는 형을 보며 감추고 있던 형제의 비밀이 드러날까 노심초사한다고. 특히 누구나 속을 법한 말을 늘어놓는 형의 모습을 본 카운슬러들은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일화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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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뼈아픈 기억이 떠올랐는지 “바보라 사기당하는 게 아냐”라며 고개를 떨궈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기를 잘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언급하던 카운슬러들은 사기꾼 같은 형에게 일말의 의심도 없는 주변인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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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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