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상아는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을 들고 마리의 집 앞을 기웃거렸다. 앞서 상아는 마리가 3마마의 비선실세인 줄도 모르고 갑질을 하는 바람에 곤란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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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는 끝내 호락호락하지 않은 마리가 문전박대를 하며 자리를 뜨고 나서야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규진을 위해 어떠한 굴욕도 참아내는 상아의 노력이 과연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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