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어려서부터 록 가수의 꿈을 꾸며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생고생을 하는 한예슬 역을 맡은 김경남은 전작 '더 킹 영원의 군주' 강신재의 묵묵하고 순애보적인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경쾌한 캐릭터로의 연기 변신은 물론 장발을 불사하는 외적인 변신도 감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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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하철에서 만난 씩씩한 광식(전혜빈 분)에게 "저 기억 안나요?"라고 묻는 예슬의 모습은 예슬, 광식의 인연과 앞으로의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극 중 록가수를 지망하는 한예슬 역을 맡아 기타 레슨 및 보컬 연습 등으로 열과 성을 다해 착실하게 역할을 준비해 온 김경남의 새로운 변신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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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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