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뉴스] 아이즈원 떠난 뒤 한중일 걸그룹 온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686718.1.jpg)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미를 본 CJ ENM이 이번에는 한중일 걸그룹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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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이즈원이 '조작돌' 꼬리표를 달았지만, 이들의 파워는 강했다. 한일 합작 걸그룹인만큼 한일 양국의 음원과 음반 시장에서 아이즈원의 인기는 뜨거웠다. 여기에 제작진의 조작 혐의는 위즈원(아이즈원 팬덤명)을 콘크리트 팬덤으로 만들기도 했다.
![[퇴근길뉴스] 아이즈원 떠난 뒤 한중일 걸그룹 온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686717.1.jpg)
아직 뚜껑을 열기 전이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조작 혐의가 밝혀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공신력을 잃은데다 오디션 조작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커녕 또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니 당연한 반응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국내에도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연습생이 넘치는데 굳이 이 시국에 일본인과 중국인들의 참여는 반갑지 않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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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한중일 합작 걸그룹이라. 물론 넓은 마음을 가진 K팝 팬들은 오디션과 새 걸그룹을 환영할 수 있겠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중은 아직 'Mnet표 오디션'도 '한중일 걸그룹'도 반갑지 않다.
◆ 빅뱅 대성, '유튜버'로 새 인생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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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유튜브 채널을 처음 개설할 때까지만 해도 구독자는 100명도 채 되지 않을 만큼 소소하게 운영돼 왔다. 그러나 언론의 보도 이후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12일 오전 9시 기준 구독자 15만 명을 돌파했다.
대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일로 인해 굉장히 놀랐다. 이것 또한 가르침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나아가겠다"면서 "빅뱅의 대성은 나 또한 팬이다. 그분으로 알고 있다는 건 굉장히 칭찬"이라며 요즘 유행하고 있는 '부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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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 태양과 함께 2019년 11월에 나란히 전역했다. 그는 지난해 4월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빅뱅 완전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무산됐다. 현재는 별다른 활동 없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피해 주장한 동창 만나 무슨 이야기 나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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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수진이 공인이라 욕도 많이 먹었을테니 사과만 받으면 될 것 같아 음료수도 시켜주려 했는데, 대화해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면서 수진의 뻔뻔한 태도를 지적했다.
A씨는 앞서 수진의 학폭 의혹이 처음 불거진 후 SNS를 통해 동생의 피해 사실을 알려왔다. A씨 뿐 아니라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 밝힌 이들의 '학폭' 증언이 쏟아졌다. 수진의 학폭 피해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배우 서신애 역시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 의혹은 더 커졌다.
수진은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가해 의혹을 부인했으나, 논란은 식지 않았고 탈퇴 요구가 빗발치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결국 수진의 활동을 중단시켰다. 하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생일날 공식 SNS에 생일 축전 이미지를 게재해 빈축을 샀고, 이는 수진의 탈퇴를 요구하는 화환 보내기 운동으로 이어져 논란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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