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신형사 役
'신상'에 이어 '한정판' 타령
수사 촉 발동…낙하산 아닌 '실력' 입증
'신상'에 이어 '한정판' 타령
수사 촉 발동…낙하산 아닌 '실력' 입증

신형사는 살인사건의 증거품인 믹스커피를 홍주(경수진 분)에게 타주는 실수를 저지르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부터, 무치(이희준 분)가 수사내용 발설자로 강형사(윤서현 분)를 의심하자 그런 분 아니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중재하는 막내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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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신형사는 금세 무치와 한 팀이 됐다. 대니얼(조재윤 분)의 살인사건을 수사할 때는 진지한 눈빛으로 요한(권화운 분)의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 등 낙하산이 아닌 정정당당한 실력으로 들어온 걸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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