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주석경 파워?
SNS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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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라워요.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연기도 더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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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은 현재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으로 열연 중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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