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X헨리, 우정여행
수면 후 미동없는 헨리
"위기에 처하면 친해져"
수면 후 미동없는 헨리
"위기에 처하면 친해져"

날이 어두워지자 기안84는 야외 취침 준비를 시작한다. 이른 저녁 시간에 취침 준비를 하는 기안84를 본 헨리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헨리의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기안84는 꿋꿋하게 취침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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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하면 친해지더라”며 헨리와의 유대감 상승을 꿈꾸던 기안84와 야외 취침에 걱정이 앞선 헨리는 추위 앞에 뒤바뀐 입장을 보였다고 해 밤 사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헨리는 “잠이 잘 왔어요”라며 인생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고백한다.
때늦은 겨울 잠에서 먼저 깬 기안84는 “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며 헨리를 깨웠고 불러도 대답 없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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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여행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기안84와 헨리의 관계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기안84가 이번 여행을 통해 ‘속살 헨리’를 발견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 혼자 산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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