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잔소리 유튜버 변신
'대세 유튜버' 최준 등장에 당황
"자네는 너무 느끼하고 불안해"
'대세 유튜버' 최준 등장에 당황
"자네는 너무 느끼하고 불안해"

박명수는 구독자들의 아빠 역할을 자처해 1인칭 역할극 시점으로 구독자들에게 잔소리를 날렸다. 통화를 시작하자마자 언제 들어오냐며 호통을 치는 박명수는 딸을 생각하는 여느 평범한 아버지를 연상케 했다. 또한 박명수는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나간 구독자를 향해 "옷차림이 그게 뭐냐", "지금이 봄이야?"라며 질타를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어장에 가면 황태들이 얼어서 지금 녹질 않는다"며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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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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