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빈, 이승훈, 박현진, 김우림 조는 더 콰이엇의 ‘한강 gang’ 비트에 맞춰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고, 방송 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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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대항 싸이퍼까지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고등래퍼4’의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권오선은 조별 미션에서 안타까운 실수가 예고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하위 4개 조에서 각각 2명이 탈락하는 미션 가운데, 이를 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드디어 찾아온 ‘1대 1 주제 배틀’도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행복’, ‘친구’, ‘첫사랑’, ‘비밀’ 등 각 주제를 놓고 참가자들이 맞대결을 펼친 후 이긴 사람은 생존, 진 사람은 반드시 탈락하는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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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화합과 용기를 얻어가는 10대들의 성장을 보여주며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Mnet ‘고등래퍼4’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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