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교육 열정 ing
관장님 하드 트레이닝 앞 속수무책
관장님 하드 트레이닝 앞 속수무책

링 위에 올라선 김지훈은 “지옥의 시간이 왔다”며 비장하게 글러브를 끼고 관장님의 지도 아래 트레이닝을 이어간다. 사정없이 몰아치는 관장님의 공격을 받아내던 김지훈은 학원에서 배웠던 외국어를 총동원해 애원하고,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사교육 열정남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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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열의로 중무장한 ‘프로 배움러’ 김지훈은 “배움은 숙명”이라며 사교육 열정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혔다고 해 과연 그가 이토록 사교육에 진심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지훈의 킥복싱 실력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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