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틴 보그(Teen Vogue)는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꿈의 장: ETERNITY'와 10월 발매한 'minisode1 : Blue Hour'로 2020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소개했고,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역시 'minisode1 : Blue Hour'를 "팬데믹에 관한 모두의 생각을 완벽히 표현한 앨범으로, 2020년 최고의 K팝 앨범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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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넘어 인도에서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의 핑크빌라(Pinkvill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비평가와 팬 모두에게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여러 음악 차트를 휩쓸고 음악 속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 세계적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착근함으로써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했다.
발리우드 헝가마(Bollywood Hungam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 2년이 지난 지금, 차트를 장악한 다수의 앨범, 빼곡한 수상 목록과 성과들로 ‘4세대 K-팝의 잇 그룹(It Group)’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에스콰이어(Esquir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세븐틴(Seventeen)과 같은 매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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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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