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예고편 김현숙 등장
이혼 소식 전한 후 첫 예능
"나를 위해 살자는 생각이 들었다"
이혼 소식 전한 후 첫 예능
"나를 위해 살자는 생각이 들었다"

박명수는 김현숙을 반갑게 맞이하다가도 "현숙아 괜찮니?"라며 이혼을 염두해둔 질문을 했다. 이에 김현숙은 "진짜 남의 아픔으로 이렇게"라며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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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수미는 "현숙이의 이별을 축하하자"며 축하주를 마셨다.
김현숙은 이혼과 관련해 "마음을 다친게 너무 힘들더라"라며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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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의 더 많은 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0시 40분 '수미산장'에서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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