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신혼같은 금슬 자랑
가수 장윤정이 남편 방송인 도경완과 여전히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7회에서 장윤정은 도경완과 달달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맘카페’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윤정의 에피소드는 배윤정 남편이 발마사지를 준비하다가 아내 발에 뽀뽀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 모습을 보던 이동국은 "뭘 본 거지?"라며 당황했고, 장윤정은 "아내 발에 뽀뽀 안 하느냐?"며 오히려 이동국의 반응을 의아해했다.
장윤정은 "남편이 정수리에 뽀뽀를 자주 하고, 발가락을 깨문다"고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최희는 "지금도?"라며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그럼요"라면서 티격태격하지만 여전히 금슬이 좋은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또 장윤정은 “아직도 남편 앞에서 안경 대신 렌즈 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며 “생리현상도 트지 않았다. 자다가 실수한 적은 있었는데 정말 놀라서 소름이 끼치더라. 자다가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을 간다. 임신했을 때도 안 했다”고 남편 앞에서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7회에서 장윤정은 도경완과 달달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맘카페’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윤정의 에피소드는 배윤정 남편이 발마사지를 준비하다가 아내 발에 뽀뽀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 모습을 보던 이동국은 "뭘 본 거지?"라며 당황했고, 장윤정은 "아내 발에 뽀뽀 안 하느냐?"며 오히려 이동국의 반응을 의아해했다.
장윤정은 "남편이 정수리에 뽀뽀를 자주 하고, 발가락을 깨문다"고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최희는 "지금도?"라며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그럼요"라면서 티격태격하지만 여전히 금슬이 좋은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또 장윤정은 “아직도 남편 앞에서 안경 대신 렌즈 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며 “생리현상도 트지 않았다. 자다가 실수한 적은 있었는데 정말 놀라서 소름이 끼치더라. 자다가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을 간다. 임신했을 때도 안 했다”고 남편 앞에서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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