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논란
피해자 언니, SNS 라이브 방송으로 만남 전해
"기억 안나다고 주장" 논란 이어져
피해자 언니, SNS 라이브 방송으로 만남 전해
"기억 안나다고 주장" 논란 이어져

그러면서 A 씨는 "수진 입장에서 공인이니 욕도 많이 먹고, 그냥 사과만 받으면 될 거 같아서 음료수도 시켜주려 했는데, 대화해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면서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ADVERTISEMENT
이에 수진은 자신의 공식 카페에 글을 올리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억에 없고, 사실에 없다"면서 학폭 의혹을 부인해 왔다.
논란이 커지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팬덤에서도 "학교 폭력에 대한 명확한 사실 관계 조사를 이행하고, 수진의 탈퇴시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ADVERTISEMENT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