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김향기는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전혀 다른 개성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아역시절부터 다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김향기는 2014년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 2018년에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울고 웃게 하는 주연 배우로 자리잡았다.
ADVERTISEMENT
김향기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됐다.
김향기는 2011년부터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10년간 활동해오다 최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면서 새 소속사를 찾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