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장 기대가 되는 걸그룹을 뽑으라면 단연 퍼플키스(PURPLE KISS)다.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가 마마무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라는 것만으로 기대가 되는데, 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7명의 멤버 모두 검증된 실력파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첫 앨범 '인 투 바이올렛(INTO VIOLET)'를 내놓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RBW가 마마무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7인조 걸그룹인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이 소속됐다.
멤버 박지은과 나고은이 Mnet '프로듀스48', 도시는 JTBC '믹스나인',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 1, 3에 출연하면서 이미 탄탄한 팬덤이 형성됐다.
퍼플키스는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많은 이야기 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다.
퍼플키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최정예 걸그룹으로 소개된다.
다재다능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아쉽지 않게, 실제로 퍼플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커버 영상과 안무 영상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음악적 역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당연히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퍼플키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1만 명을 돌파했고, 데뷔 트레일러를 비롯해 퍼포먼스 영상 등은 n만 뷰를 가볍게 넘기며 정식 데뷔 전부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데뷔 앨범의 인트로인 '인트로 : 크라운(Intro : Crown)'의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3만 뷰를 넘기며 퍼플키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앞서 퍼플키스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2월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와 '캔 위 토크 어겐(Can We Talk Again)' 등 두 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통해 팀의 색깔을 한차례 보여주기도 했다. 팀이 주는 매혹적인 이미지만큼이나 매력적인 음악은 퍼플키스의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쯤 되니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이 궁금해진다.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에는 인트로곡 '인트로 : 크라운(Intro : Crown)'을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폰조나(Ponzona)'와 '스킵 스킵(Skip Skip)' '헬로(Hello)' '마침표'와 앞선 두 장의 프리 데뷔곡 등 7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에는 히트메이커들이 붙어 총력을 다했다. 시크릿의 히트곡을 만든 강지원 작곡가와 RBW 프로듀싱팀 김도훈, Davve, 정홍림, 서용배, 이후상 등이 힘을 보탰고 멤버 나고은, 유키, 채인, 수안도 곡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녹여냈다. 데뷔곡 '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이다.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이겠는 야심찬 포부와 '7명의 여신' 콘셉트의 퍼플키스와 어울리는 노래.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보랏빛 신화의 시작을 알리는 '인투 바이올렛'을 통해 '퍼플 파워'를 선사할 퍼플키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첫 앨범 '인 투 바이올렛(INTO VIOLET)'를 내놓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RBW가 마마무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7인조 걸그룹인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이 소속됐다.
멤버 박지은과 나고은이 Mnet '프로듀스48', 도시는 JTBC '믹스나인',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 1, 3에 출연하면서 이미 탄탄한 팬덤이 형성됐다.
퍼플키스는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많은 이야기 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다.
퍼플키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최정예 걸그룹으로 소개된다.
다재다능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아쉽지 않게, 실제로 퍼플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커버 영상과 안무 영상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음악적 역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당연히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퍼플키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1만 명을 돌파했고, 데뷔 트레일러를 비롯해 퍼포먼스 영상 등은 n만 뷰를 가볍게 넘기며 정식 데뷔 전부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데뷔 앨범의 인트로인 '인트로 : 크라운(Intro : Crown)'의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3만 뷰를 넘기며 퍼플키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앞서 퍼플키스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2월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와 '캔 위 토크 어겐(Can We Talk Again)' 등 두 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통해 팀의 색깔을 한차례 보여주기도 했다. 팀이 주는 매혹적인 이미지만큼이나 매력적인 음악은 퍼플키스의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쯤 되니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이 궁금해진다.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에는 인트로곡 '인트로 : 크라운(Intro : Crown)'을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폰조나(Ponzona)'와 '스킵 스킵(Skip Skip)' '헬로(Hello)' '마침표'와 앞선 두 장의 프리 데뷔곡 등 7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에는 히트메이커들이 붙어 총력을 다했다. 시크릿의 히트곡을 만든 강지원 작곡가와 RBW 프로듀싱팀 김도훈, Davve, 정홍림, 서용배, 이후상 등이 힘을 보탰고 멤버 나고은, 유키, 채인, 수안도 곡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녹여냈다. 데뷔곡 '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이다.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이겠는 야심찬 포부와 '7명의 여신' 콘셉트의 퍼플키스와 어울리는 노래.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보랏빛 신화의 시작을 알리는 '인투 바이올렛'을 통해 '퍼플 파워'를 선사할 퍼플키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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