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다.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식당·카페·노래연습장·파티룸과 유흥시설 등의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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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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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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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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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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