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신라로 팔려가던 김소현,
어떻게 왕실로 돌아왔나
어떻게 왕실로 돌아왔나

이런 가운데 3월 9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왕실로 돌아온 평강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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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강과 공녀들을 바라보는 평원왕을 비롯한 고구려 귀족들의 각기 다른 표정이 흥미를 끈다. 먼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건(이지훈 분)과 못마땅한 심기가 역력한 고원표(이해영 분) 부자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녀들을 빼돌린 장백약초점과 직접 관련이 있는 해지월(정인겸 분)의 당황한 표정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평강이 신라로 공녀들을 빼돌리던 일당으로부터 어떻게 모두를 구해 왕실로 돌아온 것인지, 평강의 폭로가 이들을 빼돌리던 해지월과 해모용을 비롯해 다른 고구려 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달이 뜨는 강' 8회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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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실에 돌아온 김소현이 일으킬 파란은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8회는 오늘(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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