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컬투쇼' 스페셜 DJ
"몇 년 전 개명, 활동명은 그대로"
"몇 년 전 개명, 활동명은 그대로"

이날 한해는 "잠이 덜 깼는데 미주를 보니까 잠이 확 깬다"며 "요즘 미주를 너무 자주 본다. 개인적으로 미주가 제 웃음벨이다. 자기 SNS 시작했다고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하더라. 들어가 봤더니 아이디가 퀸이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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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머니께서 어디를 다녀오셨는데 바꿔야 한다고 해서 바꾸게 됐다. 승아가 좋더라고 하더라”며 “회사에서는 미주로 이미 활동을 하고 있으니 그대로 가자고 했고, 친구들 중에서도 고집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 미주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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