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비판
'맛동산파티', '땅 따먹기 달인들' 해시태그 달아
'맛동산파티', '땅 따먹기 달인들' 해시태그 달아

이와 함께 '맛동산파티', '땅 따먹기 달인들'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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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이 일었을 당시에는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마스크가 없어 줄을 서는 상황인데 중국에 마스크를 수출했다? 마스크로 시작해서 마스크로 끝날 것만 같은 이 정권"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도 "국민은 빛을 잃어가고 삶의 활력을 잃어가고 아이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잘못된 사상으로 삶을 살아갈까 두려운 이 현실"이라며 "나라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고 아직도 곳곳엔 국민의 눈을 가리며 세금을 갉아먹는 인간들이 득실거린다"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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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하차 소식을 전하며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나도 갑작스럽게 영상을 띄우는 거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결과가 어찌되었든 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9년 남짓 MC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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