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도 2010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도 했던 '태양의 노래'는 2021년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완성된 창작 뮤지컬로 오는 5월 초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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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 초연의 1차 캐스팅 라인업에는 샤이니 온유, 데이식스 원필, 갓세븐 영재, 러블리즈 케이 등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가수들과 뮤지컬계 라이징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역은 온유, 원필, 영재와 '태양의 노래'의 리딩 공연에 참여했던 뮤지컬 배우 조훈이 맡는다. 이들은 생애 가장 빛나는 청춘의 싱그러움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펼쳐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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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노래' 측은 1차 캐스팅과 함께 티저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청명한 하늘과 노을 진 하늘이 절묘히 어우러진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하람과 해나를 대표하는 서핑보드와 기타를 배치해 그들의 눈부신 청춘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푸른 하늘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삶을 활력을 더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태양의 노래'는 오는 13일 첫 번째 오프라인 티켓을 오픈하며,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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