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조진국 작가가 꼽은 관전포인트
"이민기·나나 연기 호흡 환상적"
"이민기·나나 연기 호흡 환상적"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집필한 인생작 제조기 조진국 작가의 새로운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쯤에서 조진국 작가에게 직접 ‘오! 주인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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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의 특별한 매력은 무엇일까. 조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배우들 간의 호흡이다. 한비수(이민기 분)와 오주인(나나 분). 두 사람의 호흡은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환상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조진국 작가는 “오주인을 가운데 둔 라이벌 한비수와 정유진(강민혁 분)의 호흡 또한 매력적이다. 캐릭터를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도 작품 전체에서 빛을 발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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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인생작 제조기이자 로맨스 장인인 조진국 작가가 작정하고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로맨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이민기, 나나가 함께한다.두 사람의 로맨스 호흡은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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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은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며 IQIYI International를 통해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를 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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