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0시 쯤 소연이 사는 강남구의 한 공동주택 복도에 들어간 혐의다. 당시 A씨는 이 주택 각 호실의 초인종을 누르며 소연을 찾았다. 그러나 소연이 집을 비워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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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측은 "A씨가 유사 범죄를 되풀이하면 스토킹 관련 혐의로 별도로 고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보 핍 보 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 더비'(Lovey-Dovey) 등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 지난해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다시금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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