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친구 김경란, 일탈 도전
윤기원 오토바이 탑승
일탈 도울 특별 손님 등장
윤기원 오토바이 탑승
일탈 도울 특별 손님 등장

처음 오토바이에 탄 김경란은 긴장과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처럼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그는 출발을 알리는 "오빠 달려"를 외쳤고, 이를 들은 기원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대답을 내놓아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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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일탈' 소원을 위해 최성국과 최민용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깜짝 등장한 의문의 초대 손님에 청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용이 초대한 손님은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옷으로 스타일링 한 채 등장했다. 경란은 자신과 정반대의 스타일에 다소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과거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성격상 화려한 색감을 입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도 자신의 옷장에는 전혀 화려한 옷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청춘들은 옷으로 일탈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경란은 방구석 패션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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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은 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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