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앳 홈'
KCM "닭가슴살 싫어…떡볶이에 심장 뛰어"
KCM "닭가슴살 싫어…떡볶이에 심장 뛰어"

MC 홍윤화는 “KCM 하면 소문난 운동 마니아인데 떡볶이 보다는 닭 가슴살 혹은 저염식을 좋아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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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떡볶이를 평소에 몇 인분으로 먹기 보다는 하루에 6~7군데 다녀봤다”며 “(새로운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아침부터 빈 속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지금도 심장이 뛴다”며 가슴 근육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외식하는 날 at Home’은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딜리버리 홈스토랑. 코로나-19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내 집이 맛 집이 돼 배달 음식과 가정 간편식만으로 근사한 한끼를 만들어 줄 신개념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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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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