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느낌', '젊은이의 양지', '며느리 삼국지', '왕과 비', 영화 '금홍아 금홍아', '러브 러브', '파란 대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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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5년 제15회 영평상 신인연기상, 제1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6회 춘사영화예술상 새얼굴연기상, 1996년 제3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충무로에서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1990년대 활발히 활동하다, 2000년 벤처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며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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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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