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승연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2, 30대처럼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식단 관리만으로 하는 예전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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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늘 피로감이 컸고 무기력했으나 이번다이어트는 무리한 운동 없이 하루 규칙적인 세끼 식사를 챙겨 먹으며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방법으로 하다보니 생활도 규칙적으로 바뀌게 되고 일상생활에서도 활기가 생기는 변화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또한 "50대의 나이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이 아닌 누워서 편하게 관리를 받아 몸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았고 내 몸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 몸상태와 컨디션에 맞게 관리 방향을 설정해서 진행하다 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 편하고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의지도 생기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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