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여자)아이들 수진 생일 축하
앞서 학폭 의혹 여파로 활동 중단
네티즌들 의견 분분
앞서 학폭 의혹 여파로 활동 중단
네티즌들 의견 분분

해당 게시글에는 수진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이어졌으나, 일각에서는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적으로 수진의 생일을 축하한 게 부적절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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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는 "다툼이 있었을 뿐, 학폭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수진 또한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적은 있다"면서도 학폭 의혹에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논란은 지속됐다. 이에 (여자)아이들 수진을 모델로 기용했던 화장품 브랜드는 SNS에서 수진 관련 콘텐츠를 내렸고, 온라인 상에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서수진의 진상규명 촉구', '학폭은 자숙이 아닌 탈퇴'라는 문구가 담긴 화환이 세워진 사진이 떠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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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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